라인프렌즈는 YG 보이그룹 트레저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캐릭터를 만들고 성장시키는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트레저 스튜디오는 트레저가 미션을 수행하며 멤버별 DNA를 비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육감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분신을 창조하는 연구를 진행하는 공간으로 설정했습니다. 트레저 멤버들이 트레저 스튜디오에서 각자의 개성과 엉뚱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퀘스트(미션)를 통과하고 크레딧(보상)을 받아 캐릭터를 탄생시키고 키우는 게임적 과정을 시각화하여 타이틀과 콘텐츠 디자인 전반에 반영했습니다.